이 동영상은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의 노포 문구점 「마쓰다 문구점」의 3대째 오야 야스코씨를 소개하는 기념비적인 첫 번째 내용입니다. 약 8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문구점으로, 할아버지・할머니 시대에는 만물상 같은 영업 형태에서 사위로 들어온 아버지가 점차 문구점으로 전환해 나간 경위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령자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문구용품뿐만 아니라 양말이나 캐릭터 상품도 취급하고 있고,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일본의 화풍 디자인 엽서나 메모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 사람들과의 연결을 소중히 여기며, “좋았다” “도움이 됐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기쁘다는 오야씨의 따뜻한 인품과 상점가에 대한 애정 깊은 마음이 인상적인, 지역에 뿌리내린 문구점의 매력을 전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행2 (이시자키):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 YouTube 채널 제1회가 시작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진행을 맡게 될 부이사장…
진행1 (다카스기): 다카스기입니다.
진행2 (이시자키): 네, 사무국의 이시자키가 진행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YouTube 채널을 기획하신 부이사장 다카스기님께 의기투합과 포부를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진행1 (다카스기): 예전부터 저희는 촬영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었는데, 최근 몇 년간 더욱 많은 촬영이 이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드라마 촬영에서는 하나의 상점가로서는 일본 최고의 촬영지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것은 역시 점포 분들의 협조, 그리고 고객분들의 협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가운데 칭칭전차, 도전이죠, 사쿠라트램과 만날 수 있는 종착역이라는 점도 있고, 쇼와시대가 남아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런 쇼와가 남아있는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사장님들, 경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매력적인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진행2 (이시자키): 네, 재미있으시죠. 계시네요. 즐거운. 조이풀이라는 이름도 그렇고요.
진행1 (다카스기): 네네. 그래서 그런 분들에게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서, 그분들의 매력이라든지, 더욱 다른 각도에서 조이풀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으로 이번에 시작하게 된 날을 맞았다는 것입니다.
진행2 (이시자키): 네, 그렇네요. 저도 정말 기대됩니다. 점점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조이풀 미노와 중간쯤에 있는 문구점 마쓰다문구의 오야 야스코씨를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야씨: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2 (이시자키): 사실 저는 이 근처에 어릴 때부터 계속 살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수영학교를 다녔어요. 그때 먼저 문구점에 가서 어머니께 칠하기 책을 자주 사달라고 했어요. 키티짱 같은 칠하기 책을 정말 좋아해서, 그 기억이 정말 생생해요.
오야씨: 네네. 그때는 정말로 NAS수영이 그곳에 있었던 덕분에 아이들이 많이 상점가에 와줘서, 칠하기 책도 정말 잘 팔렸어요.
진행2 (이시자키): 그렇죠. 그런데 정말로, 제가 초등학교 때니까 꽤 오래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야씨: 그렇네요. 지금 3대째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실 때는 문구라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만물상처럼 팔았던 것 같아요. 시작 시점이 몇 년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틀림없이 80년은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했을 때, 아버지는 사위인데, 종이 회사에 계셨어서, 종이 상점 출신이라 아버지가 점차 문구점으로 만들어 나가신 거예요.
진행2 (이시자키): 그렇군요.
오야씨: 그래서 지금이 있다는 것이죠.
진행1 (다카스기): 그 거리 사진도 있죠?
오야씨: 아, 그렇네요. 옛날 사진이 있어요.
진행2 (이시자키): 정말 궁금한 것이 여러 가지를, 마쓰다문구님이 지금 놓고 계시잖아요. 양말이라든지.
오야씨: 그래그래그래. 꽤 고령자분들이 역시 많이 오시고, 그리고 외국인분들도 정말 많아져서, 캐릭터 상품 같은 것들을 외국분들이 역시 좋아하시거든요. 그런 것들도 놓고 있어요. 네. 문구만으로는 좀 어려워요. 지금은요.
진행2 (이시자키): 외국인분들은 어떤 것을 사가시나요?
오야씨: 아, 그렇네요. 역시 일본의 화풍 물건을. 엽서든 메모든 좀 일본의 그림이. 네. 그런 것들이요.
진행2 (이시자키): 아, 지금 인기 상품의 베스트 3 같은 것을, 괜찮으시다면 이 후에 점포로 가서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행2 (이시자키): 네, 오늘은 마쓰다문구점 점포에 왔습니다. 그럼, 네, 추천 3선을 소개합니다.
오야씨: 3선.
진행2 (이시자키): 네, 잘 부탁드립니다.
오야씨: 잘 부탁드립니다. 먼저 첫 번째는 블록메모입니다.
진행2 (이시자키): 네. 이것은 어떤 분들이 구매하시나요?
오야씨: 네네. 이것은 해외분들이 선물용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만 일본분들도 자신용으로 여러 종류가 있어서 즐겁게 사가시네요. 네.
오야씨: 두 번째는 엽서입니다. 사계절 엽서를 갖추고 있으니 꼭 보러 오세요. 네.
진행2 (이시자키): 네네. 어떤 분들이 사시나요?
오야씨: 꽤 그렇네요. 이것은 고령자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컴퓨터나 그런 것으로 메일이나 뭐든 보내버리니까, 그런데 역시 손글씨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사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진행2 (이시자키): 네. 컴퓨터로 입력하게 되죠. 손글씨는 맛이 나죠.
오야씨: 그렇네요. 네. 네. 받는 사람도 기뻐할 것 같아요.
진행2 (이시자키): 네. 훌륭합니다. 저도 갖고 싶어요.
오야씨: 다음 세 번째입니다. 이쪽은요, 금봉투네요! 수(壽) 봉투부터 일반 축하 봉투까지, 여러 용도의 것들이 갖춰져 있으니 여러분 꼭 한 번은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진행2 (이시자키): 네. 정말 예뻐요. 웨딩용이네요.
오야씨: 아, 그렇네요.
진행2 (이시자키): 대단해요. 받으면 기뻐할 것 같아요.
오야씨: 그렇네요. 그리고 뭐든 쓸 수 있는 봉투도 꽤 갖춰져 있어서, 많이 있네요.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진행2 (이시자키): 감사했습니다.
오야씨: 감사했습니다.
진행1 (다카스기): 형제분과 함께 상점가 이사도 하시고, 지역 자치회 같은 곳에서도 활동하시니 조이풀을 잘 아시겠죠. 네. 문구점이 지금 그런 흐름으로 점점 없어지고 있잖아요.
오야씨: 그렇죠.
진행1 (다카스기): 단순히 그것은 정말로 멀리서 사러 와주셔서 고맙고. 정통이에요. 정말로. 그런데 역시 사람과의 연결이라든가, 그런 것이 역시 있다고 생각하고, 역시 시타마치다운 정통 문구점, 옛날부터의 좋은 부분이라든가, 그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가 있죠.
오야씨: 그렇네요. 문구는 역시 문구점은 품목 수가. 네. 네. 역시 여러 가지를 갖춰서, 네. 성립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진행2 (이시자키): 앞으로 그 마쓰다문구님에게, 마쓰다님의 이 가게에 대한 마음이라든지 한 마디를 들려주시면 좋겠는데요.
오야씨: 그렇네요. 가장 기쁜 말이라든가는, “아, 좋았다”라든지, “도움이 됐어”라고 말씀해 주실 때가 있어요. 네. “어디 가도 없어서”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기뻐요. 역시 사람과 사람과의, 다카스기님이 말씀하신 대로, 네. 그 연결을 소중히 해나갈 수 있는, 역시 소매점이 그런 거잖아요. 그런 것을 소중히 하면, 그러면 나중에 좋은 일이 뭐든 따라올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네.
진행2 (이시자키): 깊네요. 네.
오야씨: 그래요. 그래서요, 멀리서 오는 사람은요, 이 상점가 좋네요 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계속 여기 살고 있으면 모르는데. 어디가 좋으냐고 물어보면, “뭔가 정말 따뜻해요”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확실히. 그래서 정말로 그것은 소중히 해나가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네요.
진행1 (다카스기): 정말 오늘은 좋은 이야기를 들었네요. 네. 그렇네요. 네.
진행2 (이시자키): 어, 벌써 그런 시간이에요?
진행1 (다카스기): 그런 시간. 뭐, 이것을 보고서요, 역시 희망으로는요, 더욱더 조이풀 미노와를 가깝게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아, 그렇게요. 생각하네요. 역시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네. 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요,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을 소중히 해나가고 싶다고. 행정이라든지 그런 곳에도 힘을 빌려서, 좋은 상점가로요, 좋아져서. 네. 여러분이 정말로 네. 사랑해주는, 상점가로 만들어가고 싶네요.
진행2 (이시자키): 그렇네요. 정말로 그렇네요. 네.
진행1 (다카스기): 네. 9년 정도 전부터인가, 여기에 가게를 갖게 된 후로. 인연이 생겼는데 역시 시타마치, 저도 기타구 오지에서 자랐는데, 상점가의 시타마치 사람과의 연결이라든가 뭔가 재미있는, 뭐 자신이 말하기 좋아하는 성격도 있어서 있는데. 네. 뭔가 그 따뜻함 같은 것이요 뭔가 전해져 오는 거예요. 왠지.
오야씨: 꽤 받아들여질 것 같네요. 누구든지요. 그런 거예요.
진행1 (다카스기): 단결해서, 정말 여러 기획을 세우면서 하고 있죠. 이벤트요. 이벤트가요, 점점 형태가 잡혀가고 있어요.
진행2 (이시자키): 그렇네요. 벤텐시장이라든지, 정말로 앞으로는 벤텐시장이라든지 소개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응. 기대되니까 앞으로도, 계속요, 즐겁게요, 이 YouTube 채널을 발전시켜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여러분 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제1회는 끝입니다.
전원: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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