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지만 산타클로스와 커피 브레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 – 조이풀 미노와 공식채널 Vol.6 파파 노엘 Part 1

이 영상은 6회차 Part 1으로,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의 커피숍 “파파 노엘”의 쿄고쿠 씨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가게 이름인 “파파 노엘”은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로 산타클로스를 의미하며, 45년 전 개업 당시부터 사용해온 이름입니다. 개업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인지도도 없었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도 있었지만, 쇼와 시대부터 변함없는 스타일로 영업을 계속해오셨습니다.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정보 교환 장소로 사랑받으며, 많은 단골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커피숍이 되었습니다.

사회자(이시자키) 0:00
오, 이거 대단하네요! 병 안에 들어있어요!

쿄고쿠씨 0:05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단해요.

사회자(이시자키) 0:09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 공식채널, 6회차입니다.

이번에도 후쿠 이사장의…

사회자(다카스기) 0:20
다카스기와

사회자(이시자키) 0:21
사무국의 이시자키가 전해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TV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소개하지 않는 조이풀의 숨은 명소나 매력적인 사장님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 중간쯤에 있는 파파 노엘에 와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장님이신 쿄고쿠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쿄고쿠씨 0:52
잘 부탁드립니다.

사회자(이시자키) 0:55
이 멋진 아케이드가 비쳐서 정말 미래적인 느낌이에요. 오늘은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쿄고쿠씨 1:05
임장감이 넘치네요.

사회자(이시자키) 1:07
네, 멋집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요. 파파 노엘이라는 이름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쿄고쿠씨 1:19
제 이름 말씀이신가요?

사회자(이시자키) 1:21
파파 노엘 가게 이름 말이에요.

쿄고쿠씨 1:22
아, 가게 이름이요. 네. 가게 이름이 파파 노엘인데요. 이건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로 산타클로스라는 뜻이에요.

사회자(이시자키) 1:31
산타클로스요?

쿄고쿠씨 1:32
이게 저희 가게 산타클로스 캐릭터인데요. 사업을 시작한 게 40년 좀 넘었어요. 아, 그렇게 오래됐나. 그때부터 파파 노엘이라는 이름을 썼어요. 4-5년 하다가, 당시 버블 시대였는데, 가게를 찾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우연히 여기서 기회가 생겼어요. 저는 이 동네를 전혀 몰랐거든요.

사회자(이시자키) 2:02
정말요?

쿄고쿠씨 2:03
저희 아내는 상점가에 장보러 와서 알고 있었지만, 저는 그런 쇼핑을 안 다녀서, 어디냐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우연히 가게를 내고 보니 인생의 절반 이상을 여기서 보내게 됐어요. 인연이 있었나 봐요.

사회자(이시자키) 2:25
멋지네요.

쿄고쿠씨 2:27
고맙죠. 30살 때였어요.

사회자(이시자키) 2:31
그렇군요.

쿄고쿠씨 2:32
처음에는, 파파 노엘 이전에 – 산타클로스인데 – 30살에 시작할 때 안타깝게도 가게를 열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공장 같은 걸로 시작했어요. 맨 처음에는 방문 영업이었어요.

사회자(이시자키) 2:52
방문 영업을 하셨나요?

쿄고쿠씨 2:53
정말 방문 영업이요. 사무소나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이나 노래방 같은 곳에 돌아다니며 주문받고, 자기 곳에 가서 원두 볶아서 오후에는 배달. 봄이든 여름이든 가을이든 겨울이든 산타클로스처럼 배달하는 거죠. 그런 식으로 파파 노엘이라는 이름이 됐어요. 그렇게 40년 해왔고요.

사회자(이시자키) 3:21
네, 네. 정말 쇼와 시대다운 영업 스타일이네요.

쿄고쿠씨 3:25
완전히 쇼와예요. 바리바리 쇼와입니다.

사회자(이시자키) 3:28
포기하고 싶지는 않으셨나요?

쿄고쿠씨 3:34
그 얘기는 끝이 없어요. 많이 혼났죠. 저보다 10살이나 어린 애한테 혼나기도 하고. 좀 위험한 사람 곳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런 일도 있었지만, 30살은 젊고 어떤 의미로는 기세가 있잖아요. ‘좋아, 해보자!’ 하는 식으로요. 지금은 그렇게 무리할 수 없지만요.

사회자(이시자키) 4:06
정말 대단한 열정이네요.

쿄고쿠씨 4:08
물론 이미 가정도 있었고, 열정이라기보다는 책임감이 더 컸죠.

사회자(이시자키) 4:16
그래도 부인의 힘 덕분이죠.

쿄고쿠씨 4:19
아, 이 얘기를 하면 항상 그런 말을 들어요. 하게 해준 부인이 대단하다고.

사회자(이시자키) 4:23
정말 대단해요.

쿄고쿠씨 4:24
대체로 그런 얘기가 되죠.

사회자(이시자키) 4:27
보통은 ‘뭐!?’ 하게 되잖아요.

쿄고쿠씨 4:30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사회자(이시자키) 4:38
그렇게까지 빠져들게 한 커피 세계는 어떤가요?

쿄고쿠씨 4:42
원래 호텔 레스토랑 쪽에 있었고, 독립할 길을 찾고 있었어요. 여러 가지 조사하다가 여기에 이르게 됐어요.

사회자(이시자키) 4:58
커피를 좋아하셨나요?

쿄고쿠씨 5:02
물론 좋아해요. 하지만 좋아한다고 해서 사업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가 필요한데. 가진 게 없는 상황에서 손으로 더듬어가며 했죠.

그리고, 40년 전 당시에는 나이 든 분들이 커피를 안 마셨어요. 젊은 사람들도. 하지만 당시 30-40세였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커피를 마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시장이 커질 거라는 감각은 있었어요.

사회자(이시자키) 5:36
그렇군요.

쿄고쿠씨 5:37
저희가 젊을 때, 예를 들어 영업으로 방문해서 응접실에 안내받으면 나오는 건 차였어요.

사회자(다카스기) 5:43
그렇죠, 그렇죠.

쿄고쿠씨 5:45
지금은 차가 아니에요. 지금은 커피예요.

사회자(이시자키) 5:46
지금은 커피죠.

쿄고쿠씨 5:48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됐으니까요.

사회자(이시자키) 5:52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쿄고쿠씨 5:55
그것도 운이었죠. 그런 거예요. 운이 좋았어요.

사회자(다카스기) 6:01
저는 조이풀에서 가게 내기 전부터 실은 다니고 있었어요.

쿄고쿠씨 6:06
그래요. 이분은 저희 손님이에요.

사회자(이시자키) 6:09
대단해요! 지금 처음 알았어요.

사회자(다카스기) 6:11
아마 17-18년 전부터 가끔씩…

쿄고쿠씨 6:15
그래요, 재미있는 사람이 온다고 생각했어요.

사회자(다카스기) 6:22
여러 가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여러 정보를 가진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대화가 재미있어요.

쿄고쿠씨 6:30
아, 정보요. 정말 그래요.

사회자(다카스기) 6:33
커피도 맛있고, 재미있는 얘기도 들을 수 있어요. 커피와 함께 맛있는 이야기를.

사회자(이시자키) 6:37
오!

쿄고쿠씨 6:39
네, 네. 고마운 일인데, 계속 생각하고 있는 건 여기 앉아있기만 하는 거예요. 앉아있기만 한데, 재미있는 분들이 손님으로 저쪽에서 오시니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사회자(다카스기) 6:54
지금 뒤에서 어떤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귀를 기울이면 들릴지 모르겠어요. 여기서도 촬영하셨죠?

쿄고쿠씨 7:04
아, 여러 가지 있었어요. 오래 했으니까요. 최근의 ‘거리를 비추는 녀석들’에서도 그렇고. 앞쪽만 써달라고 하기도 하고. 안에서도, 뭐 또 있었나. 공식적이지 않은 게릴라식 촬영도 많이 있었고요.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협력하고 있어요.

이 텍스트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된 것으로, 일부 부자연스러운 표현이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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