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데 정식집!폭싸!조이풀 미노와 상점가 공식 채널 vol.2 – 찻집 하쿠초

이 영상은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의 ‘찻집 하쿠초’ 타자와 씨를 소개하는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3대째 노포 찻집으로, 쇼와 레트로 분위기가 진하게 남아있는 실내에서 놀랍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수제 정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함박스테이크, 생강구이 등의 가정식 요리를 처음부터 직접 만들며, 쌀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자제하여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단골손님 중에는 가게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도 있을 정도로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NHK에서도 소개될 만큼 주목받는 상점가의 대표적인 명점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 공식 채널 제2회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을 맡은…

진행자1 (다카스기): 저 다카스기와…

진행자2 (이시자키): 네, 저 이시자키가 전해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지 않은 조이풀 미노와의 가게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해드리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오늘 제2회 게스트는 조이풀 미노와 상점가에 있는 찻집 ‘하쿠초’에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다자와 씨: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부탁드립니다. 대표이신 다자와 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다자와 씨: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부이사장님 다카스기 씨께서 하쿠초를 소개하고 싶으셨던 점을 알려주시겠어요?

진행자1 (다카스기): 네. 우선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라는데요, 쇼와 분위기가 가득한 레트로 찻집이거든요. 70년이었죠? 70년의 역사가 있고, 3대째로 가족 비즈니스입니다. 그런 곳에서 운영하시면서 정말 ‘찻집’이라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얼마 전에는 NHK ‘치코짱에게 혼나다’에도 선정될 만큼 주목받는 가게입니다. 앞으로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잘 부탁드립니다. 기대되네요.

다자와 씨: 그렇습니다. 상점가에서 찻집을 운영한 지 약 70년, 3대째로 영업하고 있으며, 예전부터 동네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찻집의 형태로 운영해왔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풍경 속에 완전히 녹아들어 있네요.

다자와 씨: 네, 정말 그렇습니다. 실제로 70년 가까이 된 것은 찻집 중에서는 저희가 가장 오래된 것 같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안으로 들어가면 쇼와 시대가 확 펼쳐지는 느낌이죠.

다자와 씨: 그렇습니다. 외관만은 벽돌로, 처음부터 벽돌 건축을 모토로 해서 그것만은 남겨두고 있는데, 70년 전 찻집 사진이 없어요. 누군가 가지고 있다면 꼭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아, 그렇네요. 시청해주시는 분 중에 가지고 계신 분은 꼭 하쿠초까지 가져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자와 씨: 부탁드립니다.

다자와 씨: 저희는 모든 것을 수제로 만듭니다. 도시락 형태로 런치를 내놓는데, 근처에 정육점이 있어서 그곳에서 식재료를 조달받아 제공합니다. 함박스테이크, 생강구이 등등 고기부터 야채까지 모든 것을 처음부터 조리합니다. 이미 몇십 년, 30년 40년 전부터 계속해온 일이에요. 지금은 제 아들이 조리를 맡고 있는데, 실제로 모든 분들이 ‘맛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이런 식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섞은 다진고기였나요? 그것도 수제군요.

다자와 씨: 그렇습니다. 빵가루부터 연결재로 우유 넣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거쳐서요. 가정요리이긴 한데요. 요리사 출신은 아니지만 옛날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방식으로 만들고 있어서 가정요리의 연장선이죠. 조미료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에 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아까 메뉴를 보니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더라구요.

다자와 씨: 그렇습니다. 음식업을 하니까 저렴하게, 정말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봉사에 가깝습니다. 동네이니까 비싸면 비싼 대로 또 문제가 되지만, 역시 동네의 좋은 점, 모든 분들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자고요. 자주 ‘가격 인상을 잊어버린 가게’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솔직히 이제 슬슬 올려야 하나 하는 생각은 있지만 쉽지 않네요. 쌀값이 엄청나잖아요, 여기 몇십 년 중에서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쌀이 비싸잖아요.

진행자2 (이시자키): 그렇습니다. 비싸죠.

다자와 씨: 저희도 여기 써있듯이 쌀이 너무 비싸서 남겨지면 안 되니까요.

진행자2 (이시자키): 맞아요.

다자와 씨: 일단 밥량을 어떻게 하실까요? 보통으로 할까요? 좀 줄일까요? 하고 물어본 후에 내놓습니다. 저희도 가격을 올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진행자2 (이시자키): 그런 배려, 양심적이네요.

다자와 씨: 런치, 도시락이 저희의 주력이지만 스파게티나 옛날 그리운 볶음우동도 나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와, 볶음우동!

다자와 씨: 꽤 나이 드신 분들이 ‘볶음우동이 먹고 싶다’고 하시고요. 단골손님들은 겨울에 ‘끓인 우동 만들어줘’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특별 주문인가요?

다자와 씨: ‘좋아’라고 해요.

진행자2 (이시자키): 어머!

다자와 씨: ‘소바집 가버릴지도 몰라’라고 하니까요. ‘소바 할 수 있어?’라고 물으면 ‘죄송합니다, 저희는 소바집이 아닙니다’라고 하는데, 다만 볶음우동이 있으니까 메뉴에 있으니까 우동이 있잖아요. 거기에 손을 좀 가해서 끓인 우동 같은 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행자2 (이시자키): 메뉴에 없는 것도 단골손님을 위해서.

다자와 씨: 그렇죠. ‘이거 만들어줘’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요.

진행자1 (다카스기): 아, 그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계속 이어져온 이유네요.

진행자2 (이시자키): 창업 당시나 그 무렵부터 쭉 다니시는 분도 계세요?

다자와 씨: 그렇죠. 나이 드신 분으로 얼마 전에 온 손님이 ‘여기서 저희들이 결혼하고, 데이트해서 결혼했어요’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진행자1 (다카스기): 다카스기 씨도 그럼 해야겠네요.

다자와 씨: 꽤 그런 손님들이 몇십 년 만에 온 거예요. ‘대가 바뀌었나요?’라고 자주 물어보시는데 ‘아니에요, 저희는 저희 대에서 계속 하고 있어요’라고 해요.

진행자2 (이시자키): 인연을 맺어주는 신 같은 게 있네요.

다자와 씨: 그렇네요.

진행자2 (이시자키): 앞으로 조이풀 미노와에 대한 기대나 좋은 점 등, 다자와 씨 나름대로 말씀해주시겠어요?

다자와 씨: 네. 저도 예전부터 이사 등의 역할을 해왔는데, 지금 열심히 촬영 등에 활용해주시고 유명인분들이 꽤 와주셔서 정말 지명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이것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서 조합이 일치단결해서 하면 더욱더 좋은 거리이니까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그렇군요, 앞으로의 과제네요.

진행자2 (이시자키): 이번 제2회였는데요, 다카스기 씨의 촬영 소감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진행자1 (다카스기): 네. 제2회인데요, 역시 70년 계속되고 있고, 마츠다 문구점도 80년이지만, 역시 그런, 100년 이 상점가 역사가 있지만 아마 고생이나 여러 가지가 있었을 텐데요, 뭔가 이 촬영을 계기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이 교류 같은… 지금 다자와 씨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일치단결이나 그런 관계성, 사람들과의 관계, 그것이 다시 한번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그렇죠. 정말 지역에 사랑받고 있어요.

진행자1 (다카스기): 모든 분들이, 모든 분들이요.

진행자2 (이시자키): 모든 분들이죠. 대단하네요. 저도 정말 뜨거워졌네요. 고양이 이야기도 제대로 들을 수 있어서 늘 신기했거든요. 늘 그 근처에 있는데 평소 이렇게 안아줄 수도 있고 정말 사람을 따르니까요. 수수께끼가 풀렸어요.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다자와 씨: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자1 (다카스기): 부탁드립니다.

진행자2 (이시자키): 감사합니다. 그럼 제2회 채널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

전원: 감사합니다. 채널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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